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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 유병재, 형광 수염 장착…’충격 비주얼’에 농벤져스 ‘뒷걸음질’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지난 4일(목) 밤 9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물김을 이용한 색다른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백야식당'의 첫 번째 재료는 물김이었다. 백종원은 먼저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낸 '물김 냉국'을 만들었다. 냉국을 맛본 멤버들은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에 홀린 듯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백종원은 물김 냉국의 매운맛을 없앨 상상 초월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메뉴 맞히기에 열중했고, 백종원은 오답 세례를 이어가는 멤버들에게 힌트를 줬다.

이내 김동준이 정답을 맞혔지만, 이를 들은 멤버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는 등 이색적인 물김 요리를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후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의외의 환상 조합에 또 한 번 놀랐다.

다음 날, 아침 식사를 위해 모인 멤버들 앞에는 형광 수염을 한 유병재가 등장했다. 전날 양세형과의 쪽파 길이 내기에서 져 수염과 눈썹을 형광색으로 염색하게 된 것. 이를 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특히 유병재를 보고 놀라 뒷걸음질 치는 김동준의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유병재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닮은꼴로 드라마 '도깨비'의 박중헌을 언급했다. 이어 김동준은 유병재에게 '형, 파 맛 시리얼 캐릭터 닮았어요'라며 놀라운 싱크로율의 닮은꼴을 찾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던 '맛남 쇼핑 라이브'에 위기가 찾아왔다. 백종원은 다양한 물김 레시피를 공개하며 준비한 1,000세트를 완판시켰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한 1,000세트 판매에 예상치 못한 빨간불이 들어왔다. 라이브가 거의 끝나갈 때까지도 추가 물량 판매 속도가 저조했던 것. 김희철은 '다 안 팔릴 수도 있겠다'라며 처음으로 불안한 마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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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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