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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제2차 회의 열어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결과 심의, 내실 있는 복지정책 추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6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2025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모든 지자체에 설치된 민관협력 기구로, 시 협의체 157명, 동 협의체 488명 등으로 구성ㆍ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 중장기 계획(2023~2026)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보건의료, 학계, 문화, 환경, 보호 안전, 시민 대표 등 다양한 사회보장 영역의 대표협의체 위원 29명이 참석했다.

 

현재 시는 ‘다양한 가치를 다 같이 누리는 미래가 행복한 시흥’을 목표로 돌봄, 안전, 교육, 건강, 지역 기반 시설 확충 등 9대 전략과 47개 세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시민 모니터링단(7명), 시 협의체 실무분과(89명), 실무협의체(29명)가 참여해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고일웅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실행될 수 있도록 민간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해 31개 시군 연합체 형태로 공동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 지역사회보장조사’(9.15.~10.31./한국갤럽조사연구소 수행)를 추진 중이며, 시흥시 표본 1,975가구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는 2026년 제6기(2027~2030) 중장기 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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