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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착한날개'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지역 나눔 활동 발전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착한날개’ 대표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마동에서 꾸준히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착한날개 업소 대표 7명이 참석했으며, 오산시와 세마동이 추진 중인 복지 사업에 대한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정기 후원 활동 우수 사례 공유 △후원금품 지원 내역 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등을 다뤘으며, 동시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계획과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제도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도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착한날개 대표들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착한날개 사업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소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 ‘착한날개’ 사업은 매월 일정 금액이나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와 단체를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 세마동을 포함해 오산 전역에서 90여 개소가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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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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