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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한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복나눔축제, 가을 맞아 주민 화합의 장 열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13일, 박지성어린이공원에서 7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제2회 새롭게 빛나는 영통삶, 영통3동 행복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가을을 맞이하며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밸리댄스,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경희대신나무태권도장의 태권도 시범, 초대가수 강주원의 무대와 버스킹 공연 등이 이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화부채 만들기, 비즈공예, 인두화 등의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여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은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며 영통3동 주민들의 주말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을 찾은 한 주민은 “집 앞 어린이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좋았다”며 만족감을 밝혔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영통3동 주민자치회 진성원 회장은 “아침까지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주민분들이 축제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영통3동 행복나눔축제가 영통3동 주민들이 더 가까워지고 서로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영통3동 행복나눔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영통3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주민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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