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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청학동, 자생단체 합동 상가밀집지역 집중방역 실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 청학동 5개 자생단체(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방역과 어깨띠를 활용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활동을 지난 20일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과 마스크 착용 홍보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상황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지침의 자발적 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매주 화요일 실시할 계획이다.


유병모 청학동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자생단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학동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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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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