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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안청소년수련관, 팔도자매도시 영월군과 청소년 교류활동 성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안양시 자매도시인 강원도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22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 안양중앙시장 먹거리 체험, 평촌1번가 문화 체험, 안양빙상장 스포츠 체험 등 안양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영월군 일대에서는 ▲동안청소년수련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기관 소속 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연합 교류활동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레프팅 체험, 제27회 동강 뗏목축제 플래시몹 퍼포먼스 참여를 통해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안양시는 1996년 강원도 영월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997년부터 꾸준히 청소년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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