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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 참여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6기 비대면 함께 읽기-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선정도서는 전영애 작가의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이다.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괴테 할머니’로 불리는 전영애 교수의 인생에 관한 깊은 생각을 담은 책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민할 만한 삶 속의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지혜로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와 함께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책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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