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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장애인연합회,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하남시장애인연합회 주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올해 제45회를 맞이하는‘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16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하남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지원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복지기관·단체 회원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부모회 합기도시범단, 장애인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애인연합회 한동윤 회장은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장애인분들의 행복권을 추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지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해 장애인이 날 슬로건은‘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으로 장애인이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현재를 행복하게 보내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하남시가 되자는 의미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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