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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소상공인과 지역산업 발전 및 공동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6일 경기북부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동 추진 ▲ 경기북부 전통시장 및 상인회 대상 상권 활성화 사업 홍보 협력 ▲ 소상공인 및 상권 분야 전문인력 공유 ▲ 경기북부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 정책 개발 및 신사업 발굴 ▲ 경기북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술이전 및 기술정보 교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북부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상인회 등 상권 활성화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 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66건의 개별 상표 출원, 브랜드&디자인 융합 개발을 통한 12건의 상표 및 디자인 출원, 후속 지원으로 9건의 레시피 특허와 3건의 디자인 출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소상공인 IP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지식재산을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상표 출원 지원사업은 2월 26일부터 사업비 예산 소진시까지 수시로 접수하여 지원하고 있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안준수)은 “경기북부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 내 중소상공인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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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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