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시 재궁동 통장협의회, 군포철쭉축제 맞이 대청소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재궁동에서는 4월 10일, 군포철쭉축제를 앞두고 지역환경개선을 위해 민관합동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산본역(번영로) 인근, 군포시청, 군포시민체육광장 주요 도로변 등 중점 정비 대상지 3구역에 투입돼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특히,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재궁동장은 “새봄을 맞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재궁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청소에 함께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철쭉축제를 앞두고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단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