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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어린이날 신나는 가족공연 'LED 비바츠 태권발레' 개최

동서양의 예술과 스포츠의 환상적인 결합... ‘아트포츠’의 무대로 초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월 4일 14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LED 비바츠 태권발레’를 선보인다.

 

‘LED 비바츠 태권발레’는 태권도, 발레, 국악,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를 모두 결합하여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신나는 가족 공연이다.

 

스포츠와 예술의 만남 ‘아트포츠’는 우리나라 국기(國伎)인 태권도의 강인하고 힘찬 동작과 서양 발레의 우아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세계 최초 국내·외 특허를 받은 하나의 장르이다.

 

이 공연에서는 태권도, 정통발레와 LED의 환상적인 조명, IT국악, 곰 인형 테디베어와 미디어 기술이 합쳐져 온 가족이 웃으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작품 속의 긍정적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에게 교훈을 전달하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출연진은 발레를 전공한 최고의 무용수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NO.1 융복합 발레단 '비바츠발레앙상블', 세계 최초 태권도학과 설립의 역사와 전통으로 빛나는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전통 리듬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퓨전타악을 연주할 IT국악밴드 '런(RUN)'이며, 이들은 동서양의 예술과 스포츠로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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