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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 강력 촉구

전석훈 경기도의원, 인공지능 중심 경기도 도약을 위한 핵심 제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5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AI 프런티어사업과 담당자와의 정담회에서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전석훈 의원은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 발전이 아닌, 경기도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경기도 차원의 인공지능 연구 및 산업 육성 거점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인공지능원은 인재 양성, 기술 개발, 산업 육성, 활용 촉진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인공지능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석훈 의원은 특히 "경기도는 우수한 인재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분야의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해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인공지능원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관련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정책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석훈 의원은 인공지능원 설립과 함께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인공지능 인재 양성: 경기도 내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둘째, 인공지능 산업 육성: 인공지능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펼쳐야 한다.

 

셋째, 인공지능 기술 활용: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행정 서비스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은 경기도가 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5년도에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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