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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교육공무직 처우 개선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조합원으로부터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에 따르면 “신미숙 의원은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이들의 권익 증진과 고용 환경 개선 등을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교육공무직 근로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차별받지 않고 안정적인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으며, 특히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힘썼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신 의원은 “감사패 수상은 학교의 균형 잡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분들이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이은영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한상섭 조직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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