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11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우리춤’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립국악중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미래 국악 인재들이 선보이는 전통 음악과 춤의 향연으로 '취타', '동래 학춤', '태평가' 등 총 7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의 격조 있고 열정적인 무대로 시민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6일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전 좌석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