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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화합과 소통의 지역축제 함께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10월 12일 동탄 지역에서 열린 동탄3동 뽐 축제(한마음초등학교)와 동탄7동 한마음 체육대회·어울림 한마당(송방천공원축구장)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장철규, 이해남, 오문섭, 차순임 의원, 동탄3동 체육진흥회, 동탄7동 체육진흥회, 주민자치회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탄3동 뽐 축제와 동탄7동 한마음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화성시의회는 이러한 지역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3동 뽐 축제는 10월 12일 오후 1시부터 한마음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동탄3동은 두 개 팀으로 나뉘어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펼쳤으며,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자생 특화 축제에서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와 마을 장터가 열려 200여 명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열린 동탄7동 한마음 체육대회·어울림 한마당은 송방천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명랑운동회와 함께 주민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3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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