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 관내 어르신 대상 '인생 한 컷' 촬영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생 한 컷’ 촬영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전문적인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으며 화사한 모습으로 변신, 촬영을 통해 인생의 한 페이지를 특별하게 남길 수 있었다.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이 생애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행사를 준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담긴 행사로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하며, 주민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계속해서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기본계획(2025년~2029년)’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축산업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분뇨처리 시설 부족, 악취 민원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으며 농경지 감소로 인해 가축분뇨를 퇴비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는 친환경 과학순환농업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친환경 과학순환농업이란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가축분뇨를 고품질 퇴비로 만들어 농경지에 환원하고, 농경지에서 생산된 볏짚과 농업 부산물을 다시 사료로 활용하는 순환 농업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의 비전으로 ▲친환경 과학순환농업 활성화, ▲가축분뇨 자원순환 방식의 다양화, ▲가축분뇨의 인식 긍정화 등 3대 분야 8대전략 14개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는 향후 5년간 총사업비 1,7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친환경 과학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거점별 공동퇴비화시설 보급, 퇴비유통전문조직 육성 및 활성화, 고품질 퇴비 생산 등을 지원한다. 둘째, 가축분뇨 자원순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