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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일제조사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용남, 문재순)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실태조사 및 복지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장년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50세~64세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고립도 및 주거 취약성 분석을 통해 집중 조사지역(고시원 등)을 선정한 후 혼자 사는 중장년 1인 가구 68세대를 대상으로 1차 안내문 발송 완료했다.

 

또한 2차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조사지역 주택가 및 상가 역 곳곳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발굴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도움 및 상담 신청은 망포2동 카카오톡 및 전화, 우편, 이메일 접수를 통해 연중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맞춤형 복지팀에서도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공적 급여 신청 안내 ▶ 민간·공적 서비스 연계(취업, 정신, 신용 회복 등) ▶부식 지원 등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재순 민간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복지지원제도를 알지 못해 혼자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많이 발굴되고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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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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