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정비 및 새마을 정원 조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수원우편집중국 부근 및 우편집중국 사거리 부근 등 2개소에 ‘관내 정비 및 새마을 정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동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하여 관내 잡초 정비 및 예쁜 초화를 식재하고 영통3동 새마을 정원을 화사하게 조성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새마을 정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꾸준히 관리하여 쾌적하고 생기있는 영통3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단체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했고 보람도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새마을 정원은 단체원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 추석 명절 동안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