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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플라스틱 오염 NO! 새만금개발청,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로 환경 보호 앞장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 참여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친환경 실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7월 16일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여, 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새만금개발청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새만금청은 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다회용컵 세척기를 활용하고, 손수건과 장바구니를 사용을 권장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새만금지역 환경정화활동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4월 9일에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군산시·농어촌공사·새만금개발공사·입주기업과 함께 제1차 합동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김경안 청장은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참여자로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 김항술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새만금청과 새만금개발공사,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이 함께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노력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플라스틱 오염은 심각한 환경 문제이며,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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