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고추장 담그기 행사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30일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나눔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부녀회원 15명이 고추장을 손수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와 경로당 등 총 130곳에 전달했다.

 

김용덕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이 함께 모여 만든 고추장을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욱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전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의사 특권은 생명 살리는 것,.. 진료거부 의사 복귀해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정부가 대법원이 의대 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최종 기각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현장을 떠난 전공의와 의대생들에 복귀를 촉구했다. 이한경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일 중대본회의에서 '의료계는 정원 재논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의료체계 발전에 힘을 모아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조정관은 모두발언에서 먼저 '그 어떤 명분보다 생명을 우선해 환자 곁으로 돌아오고 있는 전공의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리며, 복귀한 전공의에게는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임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안타깝게도 일부 의사들은 불법 진료거부를 계속하고 있고 또 일부 의사들은 무기한 진료거부를 논의하거나 예고하고 있는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조정관은 '어제 대법원은 의대 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최종 기각했다'면서 '정부는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하며 의료계는 정원 재논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의료체계 발전에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을 떠난 전공의, 의대생과 불법 진료거부를 계속하고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