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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지역발전공헌 대상'수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바)이 2023년 12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지역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최하고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정치・행정・문화예술 등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한국인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윤해동 의원은 안양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공청회,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시민 생활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신속히 처리했으며 20여 년간 건설업계에서 쌓아온 실력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건축 전문가로서 탄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해동 의원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안양시 공동주택 필수노동자(경비원, 환경미화원) 인권증진 조례 △안양시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안양시 공동주택 관리조례 등 대표발의 12건, 공동발의 9건 등 입법 활동을 활발하게 했으며, △안양시 재개발,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적극 지정 요구 △관양고, 관악초 주변 통학로 개선 △경로당 에에컨 교체 및 설치 △도로, 신호등 파손 등 시민생활 위험요소 제거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윤해동 의원은“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 모든 것들은 시민분들께서 믿어주시고 성원해주신 덕분이기에 가장 먼저 시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서 함께 고민함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 한걸음 더 정진하여 주어진 임기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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