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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경기도의원,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 참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4일 경기도청 1층에서 개최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 ‘그대가 빛날 차례’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가 주최하고 에이블룸아트, 아트림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관심도를 높이고, 공공 의무 구매 비율인 0.8%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상현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생산품이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모두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생산품을 누구나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박람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상현 의원은 장애인 고용, 장애인 생산품과 발달 장애인 교육, 장애인 편의시설 등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 특히, 장애인이 자립하여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고자,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현황과 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등과 같은 정책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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