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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경기도의원, 율목초·중학교 공사현장 재차 방문

준공검사 앞두고 학부모들과 현장 방문해 현장 세부 점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1)이 지난 14일 오후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 율목초·중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지난 10월에 이어 재차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4년 3월 개교를 앞둔 율목초·중학교 신축공사의 준공검사를 앞두고, 학부모님들과 사전 현장확인을 위한 것으로 김현석 의원을 비롯하여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갈현동 지역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석 도의원은 “지난 10월 1차 현장방문, 11월 통학로 안전점검에 이어 오늘 2차 현장방문까지 지속적으로 율목초·중학교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과천을 포함한 경기도 학교 밖 통학환경 개선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는 등 지식정보타운의 교육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어 “내년 3월 개교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며, 학교 옆 슬러지 시설, 통학로 안전문제 등은 조만간 LH측 관계자를 만나 개교 전 정리될 수 있도록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갈현동 248번지 일원에 위치한 율목초·중학교는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9학급(초 10학급, 중 9학급)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학급당 인원은 28명이다.

 

한편, 김현석 의원은 올 들어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보육 및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여러차례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율목초·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민원해결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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