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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 '영유아 유보통합 및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안심보육 도입과 전개방향' 공청회 참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선도적 역할 기대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영유아 유보통합 및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안심보육 도입과 전개방향'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경기도형 안심보육 추진에 대한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의 중추적 역할을 당부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개인이 운영하는 민간‧가정, 법인‧단체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함으로써 우수 보육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현재 안심보육 환경 시범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장민수 의원은 “지난 10년간 공공형 어린이집이 약 3배 이상 증가했고 부모의 만족도와 정원 충족률이 높다는 점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의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으며, 안심보육 환경 시범사업 평가 설문조사 결과 역시 긍정적이다”며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권리 존중 실현과 부모·교사·아동 지원의 질적 향상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주최 및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김익균 협성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장민수 의원을 비롯하여 박진영 의원과 김미정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김남수 경기도 보육정책팀장, 권선미 경기남부1차 학부모, 이주훈 경기남부2차 원장, 이혜진 경기북부 교사 등이 토론자로 나서 영유아 유보통합 및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안심보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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