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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경기도의원,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자립준비청년의 밤’ 행사 참석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내일을 응원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자립준비청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의 양적·질적 제고를 당부했다.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고자 멘토와 멘티들이 지속적인 유대관계로 정서를 지지하고 사회적 가족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장민수 의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목소리가 관련 정책에 반영될 때, 진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책이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본 사업 활동 과정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세부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나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열심히 산 ‘나와 너’ 다독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멘토-멘티 소감문 나누기 및 멘토링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4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방향 소개, 돈 목표와 자산관리에 대한 김짠부(김지은) 재테크 크리에이터의 경제교육, 힐링 콘서트, 멘토-멘티 다독이기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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