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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의 역할 당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2월 13일 부천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 사무실 이전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 김승기 총장 등 연맹 임직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의 비전 발표와 테이프 컷팅식을 통해 연맹의 앞날을 기리는 자리가 있었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으며, 경기도 청소년을 위한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의 다양하고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늘 감사하다.”며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고립 위기 청년들이 54만 명에 달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이른 시절부터 위기 청소년들의 발굴, 다양한 청소년의 사회활동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는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의 역할이 과거보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진희 의원은“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의 사무실 이전을 응원하며, 다양한 문화가 흐르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에서 더욱 발전하는 연맹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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