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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란 경기도의원, ‘2023년 우수 의정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 2)은 12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우수 의정ㆍ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상임위 베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의안의 충실한 심의와 정책 제언은 물론 상임위 소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비판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 등 모범이 된 업적을 평가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경기도 여성ㆍ가족, 평생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2024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양성평등의 가치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2025년 초고령사회 간병대란을 예측하여 간병이 한 개인과 가정의 불행으로 종결되지 않도록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추진하여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촉구한바 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시상식에서 “언제나 도민을 위해 경청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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