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의회, 2023년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 우수단원 표창.. 방재단 자긍심 고취시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가 12월 13일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 및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배정수, 배현경, 위영란, 김영수의원이 참석했으며, 행사 단체장, 화성시자율방재단원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화성시자율방재단은 2023년 행정안전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 자율방재단 운영평가 전국 1위,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 1위 등의 쾌거로 대한민국 안전 1위인 화성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라며“복구 현장 최일선에서 땀흘리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으며, 화성시 안전을 위해 헌신한 자율방재단원들 7인에 대한 의장상 표창으로 방재단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은 2007년 창단됐으며, 재난·재해에 신속,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 여건 및 지형에 밝은 해당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협력단체다. 방재단원들은 각종 재난피해를 예방하고 화성시와 복구현장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상습 결빙지역 및 쉼터 점검 등의 겨울철 재난대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깊어가는 가을, 문화로 가득한 안양.. 10월 마을축제 풍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안양시의 마을 곳곳에서는 주민들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단풍잎이 나무를 수놓듯, 주민들의 열정과 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날의 정취가 피어난다. 안양시의 10월 마을 축제를 소개한다. ◇ 양지1교 데크 개통 기념, 따뜻한 정이 흐르는 ‘안양3동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안양3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양지1교 데크가 드디어 개통됐다. 이를 기념해 안양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양지1교 데크에서 주민 화합 ‘찾아가는 작은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 공연, 지역주민들의 축하공연, 다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지역 상인과 시민들이 화합하는 축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회장 방극숙)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중앙 분수대 일대에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딘딘, 안예은, CLC 예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