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텃밭' 고구마 캐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4일 흐린날씨에 증포동 휴경지 텃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고구마 캐기를 했다.

 

‘행복텃밭’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특화사업으로,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소재한 더좋은 냉장고에‘나누Go , 더하Go’사업을 추진하고, 저소득층 복지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증포동 더 좋은 냉장고는 주민들이 채소, 밑반찬 등을 냉장고에 기부하면,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먹거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 문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후성 민간위원장은 “작은 규모의 텃밭이지만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일구고 가꿔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수확한 고구마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항상 관내 복지사업에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으로 모두가 이웃되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