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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가 오는 10월 21일 ~ 22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오곡나루축제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가진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문화의 기틀을 다지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됬다.

 

이날 행사에는 펫티켓, 반려동물 행동상담, 반려동물 간식으로 여주고구마 경단과 여주쌀 송편 만들기 체험, 가상현실 동물체험, 포토존, 사진 즉석인화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민분들과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며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바람직한 반려문화 조성뿐 아니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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