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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이스’ 김필, 심야 라디오 ‘애프터클럽’ DJ로 나선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감성 보이스’ 가수 김필이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가수 김필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SBS 파워FM(107.7MHz)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의 금요일 진행자로 낙점된 것. 심야 라디오 DJ 자리를 꿰찬 김필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진정성이 담긴 토크, 개성 있는 선곡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스타K6'에서 준우승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김필은 준수한 외모와 특유의 감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비긴어게인 3’, ‘더 콜 2’ 등 음악 예능에 잇달아 출연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애프터클럽’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일곱 명의 DJ가 진행해 매일 색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이진아, 슬리피, 푸디토리움, 임헌일, 검정치마가 요일별 DJ로 활약하고 있다. 방송은 매일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김필은 16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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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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