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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상오.이인규 의원,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치 제안 등 현안 업무보고 정담회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임상오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24일, 이인규의원(더민주, 동두천1) 27일, 이틀에 거쳐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시 보건소장 및 미래발전팀장 외 담당자에게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치 제안 ▲2024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동두천시 미래발전팀장은 경기동북부의료원 설치 관련 동두천시 유치를 위한 제생병원 본관동 사용을 제안했다. 동두천 제생병원은 이미 완공상태로 의료원 이전 소요 기간도 단축되며, 임대에 따른 건축비(초기사업비)절감과 추후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추가 적지 선정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동두천 제생병원을 활용해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동두천 큰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주변환경을 갖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활력을 떨어트리는 낙후된 주차환경으로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차공간 건립이 필요하다.”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는 공영주차장을 조성 할 예정으로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이에 임상오의원(국민의힘, 동두천2)과 이인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큰시장은 주변 상가와 거주지역으로 주차난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주차환경개선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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