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우리섬 알기 교사 에듀 투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대청도에서 ‘우리섬 알기 교사 에듀 투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섬 알기 교사 에듀 투어는 ‘2023 학생 성공시대! 함께 성장하는 섬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해양교육 ▶학교폭력예방과 심리 정서 회복 등 전방위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통한 도서 지역의 교육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에듀 투어 첫 번째 방문지는 대청도다. 이 지역의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지리·역사·문화·생태·해양 연계 도보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답동 해변 ▶옥중동 사구 ▶나이테 바위 ▶미아동 해안 ▶지두리 북쪽 해안 ▶모래울 해안 ▶서풍 받이 등 갯티길을 따라 걸으며 대청도의 지형과 지질, 역사, 문화적 특징을 이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근무 중인 우리 섬 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 지질에 대해 많이 배웠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세계시민교육과 해양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재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부는 대청, 연평, 백령, 덕적, 영흥 등 도서지역 학교를 품고 있고,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열악한 도서 지역의 교육 환경을 채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우리섬 알기 교사 에듀투어’ 연수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