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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 ‘올해의 의정혁신부문’ 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더불어민주당, 파주3) 의원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등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용욱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중심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민생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는 한편,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 부원장을 역임하는 등 도의원들의 정치역량 강화와 공인으로서의 리더십 양성에도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가다.


이용욱 의원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면서, “앞으로도 파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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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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