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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연 문화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는 취임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고, 동시에 전문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 제작과 공연 제공의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공모사업 11개 공연선정으로 지원금 14억 4백만 원 국비 확보”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우수공연프로그램'선정!


‘열린음악회:국악신동 김태연&클라무오케스트라&퓨전국악 이희정밴드’, ‘코미디 연극 '도둑배우'’, ‘뮤지컬 허풍선이 과학쇼 장영실 VS 에디슨’, ‘허튼소리(Corea Beats)’ 등 완성도 높은 우수공연을 제공할 계획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선정!


당진문화재단을 대표 기관으로 오산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 안성시문화예술사업소, 익산문화관광재단, 하남문화재단 6개 기관과 제작사 에이치제이키즈(주) 협업하여 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 공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2023 공연유통협력지원사업'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오산문화재단이 함께하여 공연예술 창·제작 협력 환경 조성과 유통 활성화를 추진. ‘뮤지컬 '파리넬리'’, ‘연극 '그때도 오늘'’공연기획을 계획 중이다.


'2023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지원사업'선정!


전통예술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재)오산문화재단은 공동주관으로 ‘LIVE 국악뮤지컬 '깨비 친구 삽살이'’라는 우수한 작품 추진 예정이다.


[2023 경기도 문예진흥 공모지원 사업] 중'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선정!


오산문화재단과 상주단체 (유)브러쉬씨어터(어린이 콘텐츠 제작 단체)의 협업을 통해‘가족 뮤지컬'드래곤 하이'’,‘리틀 뮤지션’, ‘어린이 가족극 전우치전’을 계획 중이다.


이처럼 (재)오산문화재단은 공연문화 확산의 선도적인 역할과 지역 내 공연문화 발전 기반 조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하여 기획공연 프로그램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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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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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용인특례시, '2025 용인 봄빛마실' 참가자 모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지역의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는 ‘2025 용인 봄빛마실’ 참가자 315명(회차별 105명)을 모집한다. 용인 봄빛마실은 용인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즐기며 아름다운 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차례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찰나의 프레임’을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기술을 배우고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촬영 영상은 온라인에 전시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백남준아트센터 도슨트 체험 ▲구갈자연생태공원 공연 관람 ▲감성 카페 ‘라임그라스’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용인의 아름다운 야간 명소를 영상에 담게 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검색창에 ‘2025 용인야간마실’을 검색해 신청하거나 용인관광 블로그에 게시된 안내글을 참고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봄빛마실’을 통해 용인에서 봄밤의 정취를 즐기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제작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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