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광명도서관, 독서가 즐거운 '도토리 프로젝트'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토요일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인 ‘도토리(도서관에서 토요일에 우리 만나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광명도서관 도토리 프로젝트는 주말 여가를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가족문화 예술공연(4회)과 가족과 책 읽는 토요일(2회)로 구성된다.


4월 15일 인형극 ‘장난꾸러기 코피트코’를 시작으로 ▲종이회전극 ‘파푸아뉴기니의 돼지’(5월 20일) ▲그림책 ‘털털한 아롱이’ 문명예 작가 강연(6월 17일) ▲ 인형극 ‘피터와 늑대’(9월 16일) ▲인형극 ‘콧수염 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10월 21일) ▲그림책 ‘도망쳐요, 달평 씨’ 신민재 작가 강연(11월 18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 추진하고 있는 도토리 프로젝트는 그동안 흥미롭고 교육적인 공연과 강연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역시 양질의 공연과 강연회를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