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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주)과연미트, 소꼬리뼈 35박스 후원으로 이웃 건강 챙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과림동에 위치한 도매몰 ㈜과연미트가 지난 20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꼬리뼈 35박스(300kg)를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챙겼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와 과연미트 감사 및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어르신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협의체위원들이 직접 경로당 5개통과 복지 사각지대 등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과연미트는 3대째 축산업 등 과림동을 기반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품질 좋은 고기 유통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환원의 뜻을 모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도 지난해에 이어 진행한 두 번째 나눔이다.


이호재 ㈜과연미트 감사는 “요즘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들게 지내는 가정이 많은데, 꼬리뼈를 드시고 영양보충을 하셔서 건강과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철재 과림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과연미트에 감사하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장보기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좋은 꼬리뼈를 후원해 주셔서 식사 준비가 훨씬 편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모두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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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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