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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교육' 실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60여명 대상, 자산관리 교육 및 통장유지 독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자산형성지원 통장 가입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조현아 과장의 강의로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생활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안양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산형성지원사업과 관련해 통장 유지 및 지급요건에 필요한 사항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평소에 알면서도 헷갈리던 용어들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소비와 계획적인 지출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열심히 자산을 저축해 목돈을 마련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수영 복지정책과장은 “희망키움통장 가입자들이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터득해 자립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한다”며 “꾸준히 근로활동을 이어가는 저소득층이 자산을 형성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 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해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제도로, 대상자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비수급 근로 빈곤층(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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