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제3회 기호 자치의정대상 ‘우수의정 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3월 14일 기호일보가 주관하는 제3회 올해의 기호 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기호 자치의정대상은 ‘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총 4개 분야별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경기도 내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미연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활동 등을 통해 도정 주요사업이 법적 근거와 조례에 따라 투명성 있게 추진되는지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정책방안과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여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집행기관의 예산낭비 요인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편의성 증진 및 시급성을 고려한 심도 있는 심사로 예산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 인사와 협치에서의 불통을 지적하여 여야정협의체 구성이라는 성과를 도출했으며,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확대 실시 등 경기도정을 견제하는 역할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지미연 의원은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미연 의원은 “기호 자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