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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 ‘호프데이’행사로 청소년 성장 돌봄 기금 마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17일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꽃하다’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하여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호프데이’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미리 배부된 호프데이 티켓으로 음식을 구입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수익금 전액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2017년부터 서둔동 새마을 3개 단체를 후원하고,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달 일정금액을 후원하여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영실 회장은“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청소년 복지사업 추진할 수 있도록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해 꾸준히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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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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