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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농약 부적합률 1.0%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연착륙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올 상반기 4,518건 검사 … 잔류농약 부적합 45건 적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첫해인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전체검사 건 대비 1.0%의 부적합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가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부적합률 0.9%와 거의 비슷한 수치로, PLS 도입에 따른 잔류농약기준 강화 등에 대한 홍보 및 교육 등이 전반적으로 잘 이뤄진 결과로 풀이된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수원, 구리, 안양, 안산 등 4개 검사소에서 진행된 전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4,518건 중 ‘부적합’으로 드러난 건은 45건으로, 부적합률은 1.0% 수준이었다.

지난해 1월부터 6월31일까지 진행된 4,438건의 전체 검사 중 40건의 부적합이 발생, 0.9%의 부적합률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 증가한 수치다.

품목별로는 참나물이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추 6건 근대 얼갈이배추 각각 4건 시금치 열무 각각 3건 미나리 쑥갓 알타리잎 각각 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잔류농약은 총 18종으로, 성분별로는 프로사이미돈 플루퀸코나졸 메타벤즈티아주론 클로로탈로닐 클로로피리포스 등 살균제가 대부분이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PLS 도입으로 규제대상 이외의 농약 사용이 원천 금지되고, 품목별 잔류농약 허용기준도 강화됨에 따라 부적합률이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부적합률이 크게 증가하는 등의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교육 및 홍보가 전반적으로 잘 이뤄짐에 따라 잔류농약 관리에 대한 생산자의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평가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PLS시행으로 부적합률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비교적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장마 등 습하고 무더운 하절기에 살충제 등 농약사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 공직자 대상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인식개선 교육’ 시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3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공직자 대상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낮은 출산율과 급속한 고령화 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출산·가족 친화적인 행정마인드를 형성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화성시는 밝혔다. 이날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여에 걸쳐 진행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인식개선 교육’에는 화성시 공직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인식개선을 위한 특강에 나선 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차승은 교수는 인구 이해의 틀을 설명하고 한국의 인구 변천 과정과 최근 인구문제 이슈, 출산율 저하 원인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연 후에는 초이스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한 저출산 인식개선 뮤지컬 '아이슬란드(I’sland)'를 관람했다. 이 작품은 인구절벽에 다다른 10년 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출산장려금 10억 지원 정책의 혜택을 받기 위한 고교 동창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가상 결혼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았다. 공연 제목인 ‘아이슬란드(I’sland)는 나(I)의 나라이자 아이의 나라라는 이중적 의미와 짧은 햇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