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민 탁구로 하나 되는 날

주민자치센터 탁구대회, 만안구, 동안구 호계체육관에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안양 탁구동호인들의 잔치인 안양시 주민자치센터 탁구대회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만안구가 오는 16일, 동안구는 24일 각각 오전 9시부터 호계체육관에서 31개동 선수와 주민 1천여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펼쳐진다. 안양시 만안구와 동안구가 주최하고 안양시탁구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주민자치센터 탁구대회는 31개동에서 탁구프로그램을 수강중인 주민들이 총 출동해 기량을 선보이고, 심신을 단련하는 소통의 자리다. 단순히 승패를 넘어서게 된다.

탁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대회장을 찾아 관전할 수 있다.

탁구대회는 선수들의 기량을 고려해 특1부와 2 ∼ 5부 그리고 65세 이상이 경쟁하는 실버부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예선부터 본선까지 풀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성적에 따라 각 동의 팀을 단체로 3위까지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 개인부문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금·은·동메달을 목에 건다.

시 관계자는 탁구동호인들간 화합의 무대인만큼, 성숙된 경기진행과 시민의식으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