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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2019 시즌 야구사랑 팬심 불끈”

kt wiz 시민 서포터즈, 시원한 홈런으로 우승 향해 고고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t wiz 시민 서포터즈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2013년 kt wiz 프로야구단 창단과 2015년 1군 리그 승격은 선수들의 땀과 경기도민의 야구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페스티벌에 참석한 선수와 시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또한 “kt wiz는 지속적으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패밀리 페스티벌, 지역 학교 주중관람 등 지원 확대를 통해 사회인야구단, 리틀야구단은 물론 시민과 함께 호흡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수원시민 모두가 열혈 팬이 되어 응원한다면, ‘붉은악마의 열정’이 월드컵 신화를 만들었듯이, 2019년은 kt wiz의 시즌이 될 것이다.”라며, “오늘의 승리처럼 ‘kt wiz의 시원한 홈런’이 이어져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길 바란다.”면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아울러 안 부의장은 2011년부터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예산지원, 김진표 국회의원과 함께 구본능 KBO총재를 만나프로야구 10구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영통리틀야구단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경기도민과 함께 적극적인 유치활동를 펼쳤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사장, 경기도의회 김봉균, 양철민, 박옥분, 김직란 의원과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곽영붕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해 3천여명의 야구팬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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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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