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남 남한중, 교내 상자텃밭 조성 및 체험 실시

남한중, 하남시청 도시농업과 2022년 찾아가는 도시농업(상자텃밭) 지원사업선정 기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중학교(교장 김필순)는 5월 16일 교내 텃밭 가꾸기를 통한 생태교육을 실시했다.


상자 텃밭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텃밭에 직접 다양한 모종을 심어 열매 맺기까지의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상자 텃밭을 분양받은 기관은 상반기, 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2시간 이내의 무료 상자텃밭 강의(모종심기, 병해충 관리법)를 하남시 청에서 지원받는다. 재능기부 강의는 5월 16일 ~ 11월 30일 중으로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시간은 강사와 협의 후 진행 예정이다.


남한중학교 학생들은 수확한 작물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나눔의 기쁨을 맛볼 예정이다.


3학년 이○○ 학생은“직접 농작물을 길러보니 정성과 사랑으로 농작물을 키우는 농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필순 교장은 “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으로 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이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