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 세마동지역협의체 복지사각 발굴 홍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자흥, 민간위원장 김상용)는 지난 9일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사업은 세마동에 소재한 임대아파트 및 상가 등을 방문하여 리플렛과 홍보용품 등을 전달했다.


홍보활동을 하면서 경제적 위기나 기타 사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음을 알리고, 관내에 다양한 자원이 있음을 홍보하였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하는 세마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숨어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많은 협의체 위원님들이 바쁘신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하여 직접 발로 뛰며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셨다. 앞으로도 협의체 본연의 임무인 복지삭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