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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 헐커스와 공식안전파트너 계약 연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K리그2 FC안양이 일양약품의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 헐커스(대표이사 김미영)와 공식안전파트너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지난 2019년부터 이어진 FC안양과 헐커스의 관계는 2022년까지 연장된다.


헐커스는 FC안양과 공식 안전파트너 후원계약으로 선수단은 물론, U-12/U-15/U-18팀에도 ‘헐커스 MSM 크림 스포츠마사지’, ‘헐커스 MSM 아이스겔 스포츠마사지’, ‘헐커스 MSM 에너지 원큐솔루션’, ‘다빔 배변·다이어트 솔루션’ 등의 제품 제공을 약속했다. 또한 헐커스는 안양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어르신 건강 돌봐드리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나도 축구선수다’ 등의 활동에도 함께 참여하며 헐커스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양약품의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인 헐커스는 꾸준한 스포츠 활동이나 관절 사용이 많은 직업인과 노화로 인해 관절이 불편하고 활력 충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MSM 마사지크림과 MSM 건강기능식품 등 보유하고 있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사회 각 분야에 어려움이 커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FC안양과 지속적인 동행을 결정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주신 헐커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남다른 열정과 투지로 지난 시즌 참으로 멋진 성적을 만든 FC안양과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는 FC안양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며 22년도 멋진 동반성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리그 10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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