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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누림센터, '수영장 익수자 구조법 자체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모두누림센터는 수영강사들을 대상으로 수영장 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3월 20일(일) 익수자 구조법 자체교육을 실시하였다. 응급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상황 보고와 더불어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처치 및 구조방법을 훈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교육은 08:00~12:00(4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익수자 상황별 구조방법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상황 보고 ▲장비를 이용하지 않는 구조법 3가지 등이 있었으며, 수영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론 강의와 동시에 실제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정하여 실습도 병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모두누림센터 수영강사는 "화성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안전한 수영장이 되기 위해서는 강사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하반기에는 시민들 대상의 안전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모두누림센터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영, 헬스, GX, 요가, 스피닝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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