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성남시청 광장에서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3 성남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성남시 50년, 100년까지 같이가개- 반(려)짝(꿍) 반짝 가을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 시승격 50주년과 연계하여 반려산업과 4차산업을 융합한 펫테크 산업 홍보를 통해 반려산업과 4차산업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승격 50주년 기념 동물보호 변천사 사진전 ▲펫테크 산업 홍보부스 ▲반려동물 미용·마사지 체험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반려동물 건강상담과 행동상담이 현장에서 진행되며 반려산업 플리마켓을 통해 다양한 반려용품을 접할 기회도 제공된다. 무대행사로는 ▲특수동물 강연 ▲반려동물 레크레이션 ▲반려동물 뽐내기대회 ▲반려견 기다려대회 등을 진행하여 특수동물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인 반려동물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에 반려견 간이놀이터를 마련해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반려견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nbs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 동구는 10월 16일 오전 11시 대왕암공원에서 길고양이와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 대주민 홍보’ 캠페인을 ‘달달한 동물세상’ 울산지부 회원 및 관내 캣맘 등 10여명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의 주요내용 및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운영 등 동물보호·복지의 주요사항에 대한 대주민 홍보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지난 8월부터 5회차에 걸쳐 테마별로 △동물보호법 개정사항 △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중점단속기간 운영 △ 유기·유실 동물 발생 예방 △ 보호시설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 홍보 △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 적극 홍보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동구청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1주일동안 동행정복지센터 9개소와 봉화재반려견놀이터에서 진행되는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시에도 안내문 배부 등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실시로 길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감정대립과 갈등의 격차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라며 길고양이로 인한 불편 민원 발생 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안중 현화근린공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23 안중 어울리개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중읍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 향상 및 동물 복지 인식개선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내 수의사를 초청하여 반려견 건강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반려인들의 펫티켓 OX퀴즈와 ‘기다려 킹’ 선발대회 등이 진행됐고,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간식 만들기와 터그놀이 장난감 만들기, 반려견 이름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김태옥 주민자치회장은 “안중읍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반려견 행사는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이 향상되어 주민 모두가 공감하는 펫티켓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어울려 살아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4일 흐린날씨에 증포동 휴경지 텃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고구마 캐기를 했다. ‘행복텃밭’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특화사업으로,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소재한 더좋은 냉장고에‘나누Go , 더하Go’사업을 추진하고, 저소득층 복지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증포동 더 좋은 냉장고는 주민들이 채소, 밑반찬 등을 냉장고에 기부하면,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먹거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 문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후성 민간위원장은 “작은 규모의 텃밭이지만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일구고 가꿔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수확한 고구마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항상 관내 복지사업에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으로 모두가 이웃되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주시는 반려동물과 시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경주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14일에서 15일까지 황성공원 빛누리정원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동물 보호와 복지,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동물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축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주’ 라는 주제로 놀이·체험·참여·홍보 마당 등이 펼쳐졌다. 댕댕이 운동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달리고 뛰어 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반려동물과 추억을 만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반려인들에게 셀프 미용 요령 교육을 비롯해 반려동물과 셀프 카메라 잘 찍는 강의도 진행됐다. 여기에 통기타, 피아노 공연 등 서정적 음악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박순태 교수의 문제행동 교정 시범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로 간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또 인수공통 전염병 예방을 위한 광견병 예방접종과 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칩 시술도 무료로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댕댕이 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영화 도시농부’ 공동체에서 지난 13일, 마을텃밭정원 정비 활동의 일환으로 가을국화를 심었다. ‘영화 도시농부’ 공동체의 마을텃밭 정원은 지난 3월, 수원도시재단의 ‘2023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의 사용하지 않는 공터를 주민들이 힘을 모아 텃밭으로 탈바꿈시킨 공간이다. 회원들은 방치된 공터의 땅을 일구어 열무, 상추, 방울토마토 등의 작물을 심고 텃밭 앞으로는 화단을 조성하여 마을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정원을 정비하고 형형색색의 국화를 심었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국화를 심어 화단을 정비하니 동네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정원과 텃밭을 잘 가꾸어 영화동 마을 환경 개선 뿐 아니라 주민 화합 등 영화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10월 한달간 직접 시민들과 만나 동물등록제를 홍보하고 동물 미등록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동물의 보호와 유실 유기 동물의 발생을 막고 동물등록제의 인식 제고 및 동물등록 확대 유도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김포시는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하고자 지난 10월 12일에 걸포중앙공원, 고촌근린공원에서 한 차례 단속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원, 산책로 등 반려동물을 동반해 출입하는 시설 및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제를 홍보하고 동물등록을 유도할 계획이다. 동물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으로, 점검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인 반려견을 소유한 시민이다. 동물등록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와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다. 아울러 시는 계도 및 단속뿐만 아니라 동물등록 변경신고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반려견을 등록하신 소유자 중 아래에 해당하는 분은 변경사항을 신고하여야 한다. 최근식 축수산과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김포시는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오는 10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2023년 권선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멍! 매너 만들기'’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 행동수정 전문 훈련사가 직접 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내용은 ▲반려견 교육의 목적 및 동물보호법의 이해 ▲반려견 사회화 및 산책 기초 교육으로 구성된다. 반려동물을 등록한 권선구 주민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1회당 10팀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새빛톡톡’어플을 통해 가능하고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권선구청 홈페이지 ‘권선 핫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반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심 내 산책 매너 교육 등 반려동물 문화 교실 운영을 통해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반려동물 교양 강좌 ‘댕댕이를 위한 만 가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26일~28일 오후 2~4시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소래로 645)에서 반려견을 위한 ‘분리불안 이야기’, ‘두려움 없이 준비하는 반려견 노화’, ‘퍼펙트 산책 가이드’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전 체크리스트를 통해 참여자의 반려견 정보를 사전 파악하고, 강의 후 커뮤니티를 통한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 사전접수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홍보 URL을 통한 링크 또는 QR 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일자별 20명(총 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옥상에 텃밭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GH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매입임대주택 옥상 텃밭을 조성해왔으며 입주민들 스스로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친환경 플랜트 박스, 농기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텃밭 조성은 수원, 남양주 포함 경기도 10개 시 24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민 248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식재, 겨울작물 심기 등 텃밭 전문가의 전문교육을 통해 ‘함께 만드는 옥상 텃밭’의 취지로 진행됐다. GH는 이날 진행된 입주민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옥상텃밭이 입주민간 소통의 장이자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매입임대주택 옥상 텃밭 조성을 비롯한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통해 입주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입주민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장소를 조성하는 등 앞으로도 공간복지를 실현하고자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