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송정동은 6일 2024년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안전교육 및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대비 안전교육을 통해 낙상 사고 및 동상을 예방하고 인권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말과 행동을 익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무심코 하는 말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외출 전에 스트레칭도 하고 모자, 장갑을 챙기는 등 알려준 내용대로 건강관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한파를 대비해 사전에 노인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장갑, 넥워머, 핫팩 등 방한용품을 배부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12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5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동사업, 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 등 모두 4개 분야로 모집하며, 만 60세 또는 만 65세 이상이라면 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 역량, 경력 등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고 지급단가 및 선발인원 등은 내년도 예산 규모 확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최종 선발 여부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되며, 사업유형별로 내년 1월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상담 및 신청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이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또한 노인 일자리 여기, 복지로에서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 후 반드시 해당 수행기관을 방문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의 참여 신청만 할 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강릉시 소재 스카이베이 경포에서 도내 중장년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의 광역기능을 강화하고 베이비부머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시군 중장년 일자리 지원기관인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행복캠퍼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중장년 일자리지원기관 운영 사업 성과 공유와 함께 2025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및 ‘베이비부머 인턴십’ 사업을 소개하며, 중장년층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주 24~35시간의 유연한 근무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베이비부머 인턴십’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직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두 사업 모두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속 가능하고 유연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윤덕룡 경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오산시자원봉사센터 1층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553명을 통합 모집한다. 참여자 규모는 사업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 1,900명(월 30시간, 활동비 290천 원) ▲노인역량활용사업 422명(월 60시간, 인건비 634천 원) ▲공동체사업단 194명 ▲취업지원(취업알선형) 37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오산시에 거주해야 하며, 노인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포함), 노인 역량 활용 사업은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은 60세 이상이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선발되며 내년 1월부터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등을 받고 본격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 노인 일자리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전국 201개 시니어클럽이 가입된 단체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매년 전국 노인 일자리대회를 열고 있다. 남동구는 이날 노인일자리 분야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8개 우수 지자체 중 인천에서는 최초로 유일하게 수상했다. 앞서 남동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올해 73개 사업에 대해 7,429명의 어르신에 일자리를 제공해 지난해 대비 1,209명의 일자리를 늘렸고 내년에도 332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전국 노인 일자리대회에서 남동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5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2024년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의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는 경기도와 군포시의 지원을 받아,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세대들이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교육 및 후속활동 지원, 단체 역량강화 지원사업이다. 올해에는 공공기관 OA 실무과정, e커머스 창업과정, 퍼스널컬러교육지도사 등 총 9개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교육을 수강한 120명의 군포시민 중 10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총 7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7개 동아리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컨설팅 및 네트워크 워크숍을 운영, 단체와 구성원의 발전을 도모했다. 행사는 수료식과 겸하여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리본(Re_Born)학교 교육 수강생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위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 시민과 함께 서로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신중년, 도전장을 던지다’라는 주제의 퍼실리테이션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에는 도시디자인 퍼실리테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7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안산과 고양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일이 되는 나눔, 함께하는 변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부머(1955~1974년생)에게 사회공헌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예·원예 ▲사진 촬영 ▲자전거 정비 ▲사회적경제 일자리 소개 및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있으며, 7일은 남부권인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10일은 북부권인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고령화 시대에 베이비부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또는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일 ‘커리어 부트캠프’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IT·SW, 마케팅·홍보 등 5개 분야, 27개의 실무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95%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성과발표회는 실무 기반 프로젝트 성과를 인정받고, 참여자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로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발표주제로는 마케팅 분야 캐릭터 마케팅 제안서 작성, 생산분야 HAZOP기법을 통한 화학공정 위험성 평가 실시, IT분야 개인회생, 파산 자동검증 웹서비스 개발 과정, 생성형 AI를 활용한 그림일기 서비스, 정부 기관 방문 시민 종합정보 플랫폼, 파이썬 기반 이미지 내 텍스트 자동번역 등으로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그림일기 서비스 팀’의 참여자는 “커리어 부트캠프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들과 협력, 소통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nb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제일로, 둔촌대로 일대 창업하고자하는 청년을 돕는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3일 1호점이 개업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모란에 위치한 카페 버터브루(제일로63번길 14)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1호점 개업식’을 했다. 카페 버터브루 김영훈(남, 29세) 대표는 지난 10월 25일 사업 협약식을 맺은 후, 사업 참여 청년 29명 중 처음으로 실제 점포를 열게 됐다. 점포를 구하고 매장을 준비하려던 때 해당 사업 공고를 보고 응모했다는 김 대표는 성남시가 지원한 사업비(3000만원)로 화장실과 부엌 공사, 조명 설치 등 인테리어 공사와 브랜드 상품 디자인을 했다. 사업비는 신메뉴 개발을 위한 재료비, 점포 임차료 등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사업 지원금 외에도 1:1로 브랜딩 컨설팅을 받았고, 개점 이후 직원 채용과 관련해 노무 관련 컨설팅도 받았다. 그는 “창업을 하면서 걱정도 많았는데 사업 지원금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아주 든든하다”면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소득기회 제공을 위하여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3,84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12월 9일 월요일부터 12월 13일 금요일까지로 집중 모집하고, 2025년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에서 통합으로 현장 접수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공익활동사업에 2,555명을 선발해 월 30시간 활동 기준 월 29만원을 지급하며, 역량활용사업에는 947명을 선발해 월 6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최대 76만원(주휴수당 포함)을 지급한다. 또한 공동체사업단에서는 199명을 선발해 사업활동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익활동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와 기준을 충족한 직역연금수급자,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자, 역량활용사업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해당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