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9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첫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각종 현안 사항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고,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앞으로 예정된 매교동 행사 진행 시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각종 행사와 홍보 사항 등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0일, 경기남부경찰청 연합봉사단 ‘가든버런티어’로부터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설 명절 도시락 4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가든버런티어는 2023년 10월에 창단한 경기남부경찰청 최초의 경찰관 연합봉사단으로, 수원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도시락 봉사, 밥차 봉사와 연탄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의 도시락은 떡만둣국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김정원 단장과 봉사단원들이 평소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설음식을 직접 요리해 준비했다. 김정원 가든버런티어 단장은 “한파가 계속되는 날씨에 취약계층에 따뜻한 설 명절 도시락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도시락을 받은 분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산동은 1인 가구가 많아 도시락이나 반찬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도 매산동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을 후원해주신 가든버런티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시락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매교동 단체장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의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2025년 주요 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새해 첫 만남을 갖는 자리인 만큼 서로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을사년 새해에도 각종 행사와 홍보 사항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교동의 다양한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매교동은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6,312건, 889백만 원을 부과했으며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허가·인가·영업신고 등)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에 부과되며, 면허를 받은 개인·법인은 면허의 종류마다 등록면허세를 납부한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우체국(CD/ATM기 포함), 신용카드, ARS, 인터넷 지로, 위택스, 인터넷뱅킹, 모바일 납부,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 1월 1일이 지나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실상 영업하지 않는 사업장은 면허를 받은 인허가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면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위문을 실시하는 등 정겨운 이웃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6급 이상 공직자 결연사업은 명절마다 공직자가 취약계층과 1대1 결연을 맺고 대상 가정에 위로와 응원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난 10일, 지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소중한 성금 및 명절 과일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와 근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고령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지만 삼시세끼 잘 챙겨드시면서 기력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6급 이상 공직자 결연사업 외에도 위문 상품권 전달 및 후원품 기부 행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영통구청 민원실 입구에서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1회용품 나부터 안쓰기’캠페인을 실시했다. ‘1회용품 나부터 안쓰기’캠페인은 공공기관 내 플라스틱 컵 등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하여 환경오염을 개선하려는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페이스튼국제학교 환경지킴이인 에코세이버스(Eco-Savers.)와 함께하는 탈(脫) 플라스틱 확산 캠페인과 동시 진행했다.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 문제점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대나무 칫솔 배부 및 자율모금을 했고 모금액은 전액 기부예정이다. 또한 영통구 공직자 및 청사에 출입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영통구는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축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 내 1회용품 반입과 사용 줄이기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자기개발과 성장할 수 있는 복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1분기 소통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을사년 새해 인사와 신규 배치된 사회복무요원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다양한 사기진작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과 고충사항을 듣고 신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역량강화 복무환경,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개발 소양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여러 가지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기개발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올해 1월부터 민원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24종의 민원 서식 작성예시 24종을 QR코드 안내문으로 제작하여 민원인들이 시·공간제약 없이 쉽게 민원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업무 신청 시, 날로 다양해지는 민원서식과 복잡한 작성 방법으로 직원 안내를 기다려야 하고, 재작성 및 방문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의 이용 빈도수가 높은 민원 서식을 대상으로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하여 구청 종합민원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며, 영통구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서식과 작성예시 샘플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재정비할 예정이다. 대상 서식은 △주민등록 관련 서식 (등·초본교부신청서, 전입세대확인서 신청서, 인감 위임장, 증재발급신청서 등) 14종 △가족관계등록 관련 서식(가족관계 등 제증명 신청서, 출생·사망·혼인·이혼·개명신고서) 6종 △ 그 외 외국인 관련 서식(출입국 사실 등 신청서, 체류지 변경신고서) 등 자주 이용하는 서식 4종이다. 아울러, 구는 개정된 민원서식을 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 광교호수공원 이용객들의 만족도 점수가 88.1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4년 평균 만족도 점수(87.1점)보다 1점 높은 수치다. 만족도 조사는 1월 3~7일 광교호수공원 이용객 1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방문자센터에서 서면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 성별은 남성 38%, 여성 62%였고,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47.6%로 가장 많았다. 조사 항목은 ▲공원 이용 ▲화장실 ▲질서 유지 ▲조경 관리 ▲시설물 관리 ▲매점, 카페 ▲근무자 친절도 ▲청소 상태 ▲불편 처리 등 9개였다. 9개 항목 중 ‘청소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91.2점으로 가장 높았고, ‘화장실’(89.4점), ‘불편 처리’(89.1점)가 뒤를 이었다. 불편 사항으로 ‘주차 시설’(5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겠다”며 “광교호수공원을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영양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생애주기별 영양상담·교육,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 비만 영양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건강취약계층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영양 위험이 높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66개월 미만)가 대상이다. 보충 식품(쌀, 달걀, 우유 등)을 신청 형태에 따라 월 2회 제공하고, 맞춤형 영양교육·상담으로 빈혈, 성장 부진, 영양불량 등 문제를 해소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영양 위험 요인을 충족하는 임산부, 영·유아다. 각 구 보건소에 문의하고, 신청하면 된다.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 관리 사업도 진행된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편식 예방과 소아비만 관리 교육을,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는 영양표시 읽기, 당·나트륨 줄이기 교육 등을 제공한다. 성인과 노인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 영양상담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등으로